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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율 임신…김동현 2세 소식에 쏟아지는 축하 “신혼에 찾아온 기쁨”
입력 2019-02-14 16:46 
송하율 임신 김동현 2세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대중문화부] 송하율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김동현, 송하율 부부를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14일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김동현 아내 송하율이 임신했다. 현재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동현은 최근 진행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녹화 도중 2세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10년이라는 오랜 연애 끝 지난해 9월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다.

두 사람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달달한 신혼 부부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동현, 송하율 부부의 2세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신혼에 찾아온 기쁨이다” 몸조리가 중요하니까 아내 잘 챙겨주길” 얼마나 기쁠까 순간 기원합니다” 누굴 닮든 예쁘고 귀여울 것 같다” 신혼에다가 2세까지 생기다니 매일이 감격일 듯” 등 축하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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