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측 “아내 송하율, 현재 임신 9주차”(공식입장)

[MBN스타 안윤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이 임신했다.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14일 오후 MBN스타에 김동현 아내 송하율이 임신했다. 현재 9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 측은 김동현이 최근 진행된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 도중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당시 함께 촬영 중이던 멤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동현은 송하율과 10년간 열애 후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1년 만에 부모가 됐다.

그들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동현은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대탈출 ‘놀벤져스 ‘놀라운 토요일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