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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정재 “박정민, 역할마다 팔색조…꼭 함께 연기하고 싶었다”
입력 2019-02-14 14:45 
‘컬투쇼’ 이정재 박정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이정재 박정민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컬투쇼 배우 이정재가 후배 박정민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사바하의 주역인 이정재와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정재와 박정민에게 두 분은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춘 거냐. 서로의 첫 인상이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정재는 박정민이 나온 영화를 다 봤다”며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얼굴로 소화하는데, 정말 완벽하다. 꼭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칭찬했다.

박정민은 비디오를 빌려보던 시절부터 이정재 선배님의 팬”이라며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에게는 꿈과 같은 선배님일 수밖에 없다. 함께 촬영을 한다는 게 꿈 같았다. 많은 점을 보고 배웠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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