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조들호2에 출연 중이던 배우 조달환 이미도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한 매체는 극 중 부부로 출연 중인 조달환과 이미도가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들호의 첫번째 시즌에는 드라마 중반까지 다섯 명 이상의 작가가 교체됐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부터 작가가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았다며 배우들의 하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조들호2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달환과 이미도는 작품 중반까지 출연한다”며 극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도와 조달환 측은 한 매체에 예정됐던 일이 아니다”라고 하차를 통보 받았다고 밝혀 논란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들호2는 메인PD 교체설,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 변희봉의 하차 등 여러 구설과 사건으로 도마에 올랐다. ‘조들호2의 계속되는 잡음에 누리꾼들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 이러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 드라마에서 너무 일이 많다”, 이러다 주연도 하차하는 거 아닌가 몰라”, 이 드라마 말 많네”, 이러니까 불화설이 나오지”, 말도 안 된다 거의 주조연인데 둘 다 퇴장이라는 게”, 이 드라마는 왜 다 갑자기 하차하는 것 같지”, 내부에 무슨 일이 있나”, 현장이 어떻길래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죠”, 잡음이 끊이지 않네”, 교체설에 하차까지..무슨 일 있나 봐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신양·고현정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들호2는 고현정과 박신양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부족한 개연성과 답답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들호2에 출연 중이던 배우 조달환 이미도의 갑작스러운 하차 소식에 누리꾼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4일 한 매체는 극 중 부부로 출연 중인 조달환과 이미도가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이하 ‘조들호2)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조들호의 첫번째 시즌에는 드라마 중반까지 다섯 명 이상의 작가가 교체됐고, 이번 시즌에는 처음부터 작가가 몇 명인지 밝히지 않았다며 배우들의 하차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조들호2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조달환과 이미도는 작품 중반까지 출연한다”며 극의 흐름상 자연스럽게 퇴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미도와 조달환 측은 한 매체에 예정됐던 일이 아니다”라고 하차를 통보 받았다고 밝혀 논란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들호2는 메인PD 교체설,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 변희봉의 하차 등 여러 구설과 사건으로 도마에 올랐다. ‘조들호2의 계속되는 잡음에 누리꾼들은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길래 이러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 드라마에서 너무 일이 많다”, 이러다 주연도 하차하는 거 아닌가 몰라”, 이 드라마 말 많네”, 이러니까 불화설이 나오지”, 말도 안 된다 거의 주조연인데 둘 다 퇴장이라는 게”, 이 드라마는 왜 다 갑자기 하차하는 것 같지”, 내부에 무슨 일이 있나”, 현장이 어떻길래 계속 이런 일이 일어나죠”, 잡음이 끊이지 않네”, 교체설에 하차까지..무슨 일 있나 봐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박신양·고현정 주연의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은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박신양 분)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들호2는 고현정과 박신양의 만남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지만 부족한 개연성과 답답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