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윤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가수 민경훈이 서장훈 미담을 털어놨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서장훈의 미담을 털어놨다. 그는 (서)장훈이 형에게 고마운 걸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형이 내 신발을 사주겠다고 매장을 갔는데 사이즈를 몰라서 나에게 전화를 했더라. 근데 그때 나는 샤워 중이라 한 시간 뒤에 전화를 받았다”며 다시 전화해보니 그동안 또 매장에 있었더라”고 말했다.
MC 김용만은 그럼 한 시간 동안 매장에서 전화를 기다린거냐”며 놀라운 기색을 보였다.
서장훈은 발 사이즈도 모르고 좋아하는 색도 몰라서 매장에 다시 갈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기다렸던 것”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민경훈은 서장훈의 미담을 털어놨다. 그는 (서)장훈이 형에게 고마운 걸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형이 내 신발을 사주겠다고 매장을 갔는데 사이즈를 몰라서 나에게 전화를 했더라. 근데 그때 나는 샤워 중이라 한 시간 뒤에 전화를 받았다”며 다시 전화해보니 그동안 또 매장에 있었더라”고 말했다.
MC 김용만은 그럼 한 시간 동안 매장에서 전화를 기다린거냐”며 놀라운 기색을 보였다.
서장훈은 발 사이즈도 모르고 좋아하는 색도 몰라서 매장에 다시 갈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기다렸던 것”이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