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이홍렬(65)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이홍렬, 방송인 이상벽,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 양소영, 바둑기사 한해원이 참석해 "나는 '인싸'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홍렬은 "아직 여러 분들의 사랑 덕분에 방송을 하고 있다. 작년 2월에 방송국 사장으로 취임을 했다. 근데 직원이 없다"면서 최근 유튜브에서 '이홍렬TV'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홍렬은 영상을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홍렬은 "1인 미디어 시대에 꼭 합류를 하고 싶어서 촬영, 편집, 자막 등 모든 걸 내가 다 하고 있다"면서 "구독자는 만 명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를 콘텐츠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고양이가 17년을 살다 갔는데 거의 가족이다. 그 고양이를 추억하면서 아이들 어렸을 때 찍은 사진과 맞물려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송인 이홍렬(65)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개그맨 이홍렬, 방송인 이상벽, 변호사 한문철, 변호사 양소영, 바둑기사 한해원이 참석해 "나는 '인싸'일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홍렬은 "아직 여러 분들의 사랑 덕분에 방송을 하고 있다. 작년 2월에 방송국 사장으로 취임을 했다. 근데 직원이 없다"면서 최근 유튜브에서 '이홍렬TV'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홍렬은 영상을 통해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홍렬은 "1인 미디어 시대에 꼭 합류를 하고 싶어서 촬영, 편집, 자막 등 모든 걸 내가 다 하고 있다"면서 "구독자는 만 명이다"라고 말했다. 고양이를 콘텐츠로 한 것에 대해서는 "고양이가 17년을 살다 갔는데 거의 가족이다. 그 고양이를 추억하면서 아이들 어렸을 때 찍은 사진과 맞물려 보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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