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 몸이 뒤 바뀐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 분)이 몸이 뒤바뀌며, 서로의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의 몸을 한 김보미는 게걸스럽게 밥을 먹었다. 이전과 다른 와이프의 모습에 박윤철(최병모 분)은 의아한 눈빛을 보냈다.
그의 딸 역시도 엄마 스트레스가 많지? 많이 먹어”라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 먹는 원래 이봄과 달리 허겁지겁 음식을 먹자 박윤철은 다시 한 번 여보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는 사람이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봄의 몸을 한 김보미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는 김보미(이유리 분)와 이봄(엄지원 분)이 몸이 뒤바뀌며, 서로의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봄의 몸을 한 김보미는 게걸스럽게 밥을 먹었다. 이전과 다른 와이프의 모습에 박윤철(최병모 분)은 의아한 눈빛을 보냈다.
그의 딸 역시도 엄마 스트레스가 많지? 많이 먹어”라며 안쓰러운 눈빛을 보냈다.
칼로리 계산을 하면서 먹는 원래 이봄과 달리 허겁지겁 음식을 먹자 박윤철은 다시 한 번 여보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는 사람이 왜 그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봄의 몸을 한 김보미는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