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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최진혁으로 인해 절벽서 낙하…“죽을힘 다해 살아나봐”(황후의 품격)
입력 2019-02-13 22:29 
‘황후의 품격’ 최진혁, 신성록 사진=SBS ‘황후의 품격’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이 신성록을 절벽 끝으로 몰아세우며 분노했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혁(신성록 분)과 나왕식(최진혁 분)이 몸싸움하며 서로 향해 복수심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왕식과 이혁은 서로를 향해 배신감과 복수심을 느끼며, 서로 향해 주먹질을 했다.

긴 주먹 싸움 끝에 나왕식은 이혁을 절벽 끝에 몰아세웠다. 이에 이혁은 이미 죽은 사람이 뭐라고 목숨을 걸어?”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나왕식은 네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걸 하나씩 잃는 게 어떤 것인지 느껴봐”라며 총을 쐈다.

결국 이혁은 절벽 끝에서 떨어졌고, 나왕식은 황제는 죄가 없다고? 그럼 죽을힘을 다해서 살아나봐. 나처럼”이라며 분노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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