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대표 김성현·박정림)과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 박규희)이 '2019 매경 증권대상'에서 부문별 대상을 차지했다. 매경 증권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는 지난 11일 최종 심사회의를 열고 증권 부문 대상에 KB증권, 펀드 부문 대상에 NH아문디자산운용을 각각 선정했다.
KB증권은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글로벌, 리서치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사업 경쟁력 확보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WM 자산이 30% 이상 증가했다. 증권·은행 복합점포도 1년 새 50개에서 65개로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고객 확보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8년 한 해 동안 수탁액이 5조9360억원 늘어났다.
시상식은 이달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린다.
[정승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증권은 자산관리(WM), 투자은행(IB), 글로벌, 리서치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사업 경쟁력 확보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WM 자산이 30% 이상 증가했다. 증권·은행 복합점포도 1년 새 50개에서 65개로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고객 확보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18년 한 해 동안 수탁액이 5조9360억원 늘어났다.
시상식은 이달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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