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계룡대 첫 순시
입력 2008-08-14 18:03  | 수정 2008-08-14 18:03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충남 계룡대를 순시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이상희국방부장관과 김태영 합참의장 등 군수뇌부의 영접을 받고 3군 합동의장대를 사열했으며, 군에 대한 신뢰와 격려의 징표로 전 장성에게 지휘봉을 수여했습니다.이 대통령은 사열 후 훈시를 통해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앞으로 전 장병이 지혜와 노력을 결집해 선진강군 육성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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