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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3·1절 100주년 기념 한정 특가 역사여행 출시
입력 2019-02-13 11:03 
모두투어가 3.1절 100주년 기념 역사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투두어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3·1 운동이 펼쳐진 역사속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순국선열의 혼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한정 특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탑골공원을 시작으로 태화관터, 천도교중앙대교당, 승동교회,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둘러보는 서울권 투어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중심지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삼일학교, 수원화성박물관, 화성제암리 3·1운동 순국 기념관 등을 둘러보는 경기권 투어 2가지로 구성됐다.
이들 상품 모두 역사 전문 스토리텔링 강사진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송수신기를 이용한 스토리 투어로 진행한다.
역사탐방여행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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