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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아들 건후 점점 좋아져…친절한 메시지 고맙다"
입력 2019-02-13 07:52  | 수정 2019-05-14 08:05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상태에 대해 직접 밝혔습니다.

안나는 어제(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엘(건후)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친절한 메시지 모두 고맙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안나는 지난 2월 8일 자신의 SNS에 "아시엘(건후)이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작은 사고를 당해 공항 응급실을 찾았다.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작은 상처는 금방 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지난주 방송분에서 건후의 이마에 멍이 든 것이 언급되자, 안나는 "현재까지 방영된 에피소드는 모두 비슷한 시기에 촬영된 것"이라며 "이마에 멍은 집 주변을 뛰어다니다 넘어져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건후의 부상과 관련해 "향후 촬영과 방송은 상황에 따라 진행될 것 같다. (촬영을 쉬는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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