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물가 50.6% 상승…10년 만에 최고지난달 수입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무려 50.6%나 오르면서 지난 98년 이후 10년 4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양궁·체조 오늘 '금' 사냥대회 일주일째인 오늘(14일) 우리나라는 박성현과 윤옥희, 주현정 선수가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대회 7연패에 도전합니다. 체조에서는 양태영과 김대은이 남자 개인종합 결승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사재혁 16년 만에 역도 금메달사재혁이 남자역도 77kg급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이후 16년 만입니다.▶ 야구, 미국에 9회 말 극적 역전승한국 야구 대표팀이 강호 미국팀을 맞아 9회 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잠시 후 중국과 2차전을 갖습니다.▶ 여야 원 구성 협상 막판 대타협 시도원 구성에 실패한 여야가 조금 전부터 다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도 협상에 실패하면 단독으로 원 구성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이주성 전 국세청장 50억 차명 운용검찰이 이주성 전 국세청장의 차명 의심 계좌에서 50억 원가량의 비자금을 찾아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한·미 내일 뉴욕서 북핵 검증 협의한미 양국의 6자회담 수석 대표가 내일 뉴욕에서 만나 북핵 신고서 검증체계 구축 방안을 집중 협의합니다.▶ 미군 송유관 매설지역 23곳 토양오염주한미군기지에 유류를 공급했던 한국종단송유관이 매설된 지역 23곳의 토양오염 수준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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