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금 올라가야 해…몇 년간 오를 것"
입력 2019-02-13 07:00 
한미가 올해 한국이 부담할 주한미군 주둔비를 작년보다 8.2% 인상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위비 분담금 추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한국이 5억 달러를 더 지불하기로 동의했다"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오르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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