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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사고 부상, 좋아지고 있어”…박주호 아내, 근황 공개[M+★SNS]
입력 2019-02-13 05:00 
건후 사고 부상 사진=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건후의 사고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주호 아내가 건후의 근황을 공개하며 현 상황을 언급했다.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엘(건후)가 좋아지고 있다. 메시지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방영된 에피소드는 비슷한 시기에 촬영된 거다. 이마에 멍은 집안을 뛰어 다니다 넘어져서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나는 SNS를 통해 건후가 작은 사고로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소식을 전해 모두가 놀란 바 있다.

이어 해당 글은 앞으로의 (‘슈돌) 에피소드에서 건후가 등장하지 않는 걸 궁금해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향후 방송과 촬영은 상황에 따라 진행될 것 같다”라며 현재 확실하게 정해지는 바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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