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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이연수X박선영, 입원한 김도균 문병 “우린 독거노인→ 서로 돌봐야”
입력 2019-02-12 23:32  | 수정 2019-02-12 23:56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이연수와 박선영이 입원한 김도균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병원에 이연수와 박선영이 입원한 김도균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생애 첫 건강 검진을 받던 김도균에게 용종이 발견되면서 제작진과 김도균은 수술실로 이동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에 김도균의 수술 소식을 듣고 불청 여신 이연수가 제일 먼저 문병을 왔다. 이연수는 병원은 정말 무서운 것 같다. 저 어렸을 적에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오래 계셨다. 병원하면 무서운 게 있다”고 말했다.

이후 박선영도 오빠, 어쩌다가”라며 일하다가 뛰어왔다”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선영은 우리 독거노인인데, 이제 서로 돌봐야 한다”고 말했고, 이에 이연수도 다 혼자 살지 않나”라며 공감하며 걱정을 드러냈다.
김도균이 자칫 암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덤덤하게 말하자, 박선영은 괜찮다. 오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타입이 아니라서”라고 김도균을 따듯하게 위로하며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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