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JYP 측 "신은수, `인기가요` 새 MC 발탁…16일 방송분부터 합류"
입력 2019-02-12 17: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신은수가 '인기가요' 새 MC가 됐다.
12일 신은수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신은수가 '인기가요' 새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신은수는 이번주(16일) 방송분부터 MC로 합류한다"고 덧붙였다.
신은수의 전임은 지난해 2월 시작, 지난 3일 방송을 끝으로 '인기가요' MC에서 하차한 다이아 정채연이다. 정채연의 뒤를 이어 MC를 맡게된 신은수는 세븐틴 민규와 호흡을 맞춘다.
한편, 신은수는 지난 2016년 영화 '가려진 시간' 주연 수린 역을 맡으며 데뷔한 뒤, 영화 '인랑', 드라마 '배드파파'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배드파파'로는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청소년아역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