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이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청파동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새단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더욱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면에 들어갔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휴업에 들어간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순조롭게 진행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이 피자집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 편에 출연했다. 당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고 "시식단 20명 중 11명 이상이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밝힐 시 솔루션을 받겠다”고 약속했으나 재방문 의사를 밝힌 손님이 없어 방송 최초로 솔루션을 받지 못했다.
황호준 씨는 지난달 SNS를 통해 아직도 인터넷 상에서는 왜 폐업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더지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 2년 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폐업 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힌다”라고 밝힌 바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이 잠정 휴업에 들어갔다.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청파동 피자집 사장 황호준 씨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새단장을 통해 고객 여러분에게 더욱 새롭고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면에 들어갔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휴업에 들어간다는 것을 밝혔다.
이어 "항상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하셨던 일들 모두 순조롭게 진행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이 피자집은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 편에 출연했다. 당시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에 휩싸였고 "시식단 20명 중 11명 이상이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밝힐 시 솔루션을 받겠다”고 약속했으나 재방문 의사를 밝힌 손님이 없어 방송 최초로 솔루션을 받지 못했다.
황호준 씨는 지난달 SNS를 통해 아직도 인터넷 상에서는 왜 폐업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더지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앞으로 최소 2년 간은 영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폐업 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을 밝힌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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