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언니 채연과 무대 만남 기대…가족 든든한 버팀목” 울컥

[MBN스타 손진아 기자] ITZY 채령이 친언니 채연과 가족을 언급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신인 걸그룹 ITZY(있지)의 데뷔 미니 싱글 앨범 ‘IT'z Different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채령은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언니(채연)과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설렘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에 대해) 가족도 기뻐해주고 축하해주었다. 가족은 늘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었다”라고 덧붙였다.

채령은 가족들이 늘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하라고 조언해줬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ITZY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달라달라'와 데뷔 디지털 싱글 앨범 'IT'z Different'의 수록곡을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