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매경골프최고위과정 5기 선착순 30명 모집…다음 달 27일 개강
입력 2019-02-12 14:38 
[사진 제공 = 매경교육센터]

필드에서의 레슨 횟수와 인적 네트워크 경험 능력은 골프 최고위 과정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최다 필드 레슨과 우수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미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을 4기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한 매경교육센터는 수료생 120명을 배출하며 다양한 분야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매경교육센터는 국내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5기 모집을 시작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매경골프최고위과정 5기는 오는 3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필드와 현장감 있는 연습장 레슨이 진행된다. 5기 과정은 최다 필드 레슨과 총동문골프대회, 국내워크숍, 졸업여행 등이 계획돼 골프 실력의 향상과 동시에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다 필드 레슨으로 경험하는 생생한 현장감
매경골프최고위과정 5기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 하는 스크린골프나 프로 골프 경기 시청만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교육 과정으로 준비했다. 참가한 원우들의 골프 실력 향상을 위해 국내 골프 최고위 과정 중 가장 많은 라운딩 횟수를 제공한다. 총 16주의 강의 중 18홀 9번의 필드레슨을 제공하며, 파3홀, 전문연습장에서 어프로치, 퍼팅등 현장 레슨하며,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원포인트 레슨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2기부터 책임교수로 함께한 조도현 프로는 "프로 방송에서만 본 골프 레슨, 매경 골프 최고위 과정에서 함께 할 수 있다"며 매경골프최고위과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도현 프로는 이번 5기에서도 책임 교수로 활약할 예정이며, 조도현 프로와 함께 KPGA·KLPGA 정회원으로 구성된 국내 최고의 지도 교수진이 눈길을 끈다. 고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찾는 정복교 프로, 여성 골퍼들의 일대일 맞춤 레슨 정효민 프로, 초보 골퍼들에게 꿀팁 레슨을 선사할 이용성 프로, 슬라이스가 많이나는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맞춤 레슨 정유진 프로가 합류해 차원이 다른 골프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전에 강한 골퍼로 거듭나기 위한 맞춤형 교육 과정
이번 교육 과정은 18홀 실전 라운드 9회와 스윙 레슨, 숏게임, 심화 교육, 연습장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는 철저히 원우들의 실전 스코어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교수들과 함께 개인의 약점을 파악 후 강화함으로써 실질적인 골프 실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레벨 테스트 진행 후 지도 교수와 함께 정밀 분석을 통해 집중 교정을 받게 된다. 이외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샷, 벙커 퍼팅 샷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실전에 강한 골퍼로 거듭나게 된다.
5기 과정 이수 시 골프티칭 지도자 인증서 수여 혜택도 주어진다. 동시에 1박2일 워크숍과 3박4일 간의 졸업 여행을 통해 5기 원우들 간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5월 22일에는 한성CC에서 총동문골프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지난 수료 기수 원우들과 직접적인 교류도 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5기 과정은 미녀 골퍼로 유명한 한설희 프로의 특강도 마련됐다. JTBC 골프 '필드레슨 포유'에 출연 중인 한설희 프로가 직접 코스 매니지먼트와 스코어 관리 특강을 통해 코스별 전략 파악 방법과 최종 타수를 줄이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대회가 이뤄지는 코스에서 경험하는 필드 레슨
골프 교육은 최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서울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된다. 필드 레슨은 남서울C.C와 한성C.C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남서울C.C는 강남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며 18홀 국제규격의 정규 코스를 갖춘 골프장이다. 남서울C.C는 GS칼텍스 매경 오픈 골프대회와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 국제적 골프장으로 대회가 이뤄지는 코스에서 필드 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뛰어난 한성C.C는 국내 최초 정규 27홀 골프장으로 홀과 홀 사이가 울창한 나무와 숲으로 가려져 자연과 함께하는 필드 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동시에 MBN 여자 오픈 골프 대회를 개최한 더스타휴C.C에서도 필드 레슨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MBN 골프대회가 이뤄지는 골프 코스에서 필드 레슨을 진행해 생생한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숏게임 집중 교육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메이필드 파(PAR) 3에서 실시된다. 동시에 스윙 분석을 위해 서울 잠실에 위치한 최고급 시설의 옵티멈스포츠클럽 골프 연습장과 퍼팅, 어프로치 샷, 벙커 샷에 전문화된 레슨이 이뤄질 예정이다.
골프를 사랑하고 강력한 인적 네트워크를 완성하고 싶은 국내 최고경영자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이달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원우들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매경골프최고위과정 홈페이지 또는 매경교육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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