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리츠자산운용, 주식운용팀 인력 보강
입력 2019-02-12 11:53 

메리츠자산운용은 최근 주식운용팀의 역량을 보강하기 위해 투자 분야에 오랜 경험이 있는 박정임씨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리츠운용에 따르면 박씨는 1999년 연세대를 졸업한 후 2003년 콜롬비아 비즈니스 스쿨에서 MBA 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주식투자 분야에서 일해왔으며 이후 한국의 씨티그룹에서 근무했으며 뉴욕(UBS)과 홍콩(BNP Paribas)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박 씨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재 및 아시아에 상장한 주식 리서치를 담당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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