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지도자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테마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2분 현재 아세아텍은 전일 대비 860원(17.10%) 오른 5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창제지는 4.59%, 인터엠은 3.87% 오르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알앤써치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전국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지도자(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한 결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차기 정치지도자 적합도에서 진보·보수 진영을 통틀어 선두를 유지했다. 황 전 총리에 대한 적합도는 3주 전 실시한 1월 셋째주 조사 때보다 1.8%포인트 오른 21.6%를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지난 8~9일 실시한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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