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중국 가수 겸 배우 용조아(容祖兒)가 승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용조아는 12일 페이스북에 "4시간 동안 엄청 빠르게 녹음했다. 순조로웠다. 나와 승리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용조아와 승리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승리는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버닝썬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김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한 뒤 버닝썬을 둘러싸고 마약 의혹, 성폭행 의혹 등 논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승리는 지난 2일 사과문을 내고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되었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실질적인 운영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승리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하는 등 버닝썬과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용조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가수 겸 배우 용조아(容祖兒)가 승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용조아는 12일 페이스북에 "4시간 동안 엄청 빠르게 녹음했다. 순조로웠다. 나와 승리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용조아와 승리가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승리는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 관련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지난달 28일 MBC '뉴스데스크'에서 버닝썬에서 폭행 피해를 당했다는 김씨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한 뒤 버닝썬을 둘러싸고 마약 의혹, 성폭행 의혹 등 논란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다.
승리는 지난 2일 사과문을 내고 "홍보를 담당하는 클럽의 사내이사를 맡게 되었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클럽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다"면서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할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도 처음부터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였던 점 깊이 반성하고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실질적인 운영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승리는 사내이사직을 사임하는 등 버닝썬과 관계를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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