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이세영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유소운(이세영 분)을 향한 마음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하선(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선은 유소운이 대령한 생강차를 마시다 숨통이 막힌 듯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중전, 사실 난 생강을 싫어하오”라며 고백했다.
그러다 영문을 몰라하는 유소운에 피곤하여 입맛이 변한 모양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둘러댔다.
유소운이 떠나고 조내관(장광 분)은 전하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정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하선은 모르겠다. 내 어찌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 분명 나으리의 말이 맞는데 나으리의 말대로 해야 마땅한데, 머리털 나고 이런 마음은 처음이다”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이제 막 연모하는 방법을 알게 됐는데, 연모하지 방법을 도통 모르겠다. 차라리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11일 오후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에서는 유소운(이세영 분)을 향한 마음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놓인 하선(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선은 유소운이 대령한 생강차를 마시다 숨통이 막힌 듯 고통스러워했다. 그는 중전, 사실 난 생강을 싫어하오”라며 고백했다.
그러다 영문을 몰라하는 유소운에 피곤하여 입맛이 변한 모양이니 신경 쓰지 말라”고 둘러댔다.
유소운이 떠나고 조내관(장광 분)은 전하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정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하선은 모르겠다. 내 어찌해야할지 전혀 모르겠다. 분명 나으리의 말이 맞는데 나으리의 말대로 해야 마땅한데, 머리털 나고 이런 마음은 처음이다”라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이제 막 연모하는 방법을 알게 됐는데, 연모하지 방법을 도통 모르겠다. 차라리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