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 그린벨트 지역에 코엑스몰의 8배 규모의 복합 쇼핑몰과 특급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과천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과천시는 과천동 200번지 일대 18만 5천㎡를 복합쇼핑몰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타당성 조사를 마쳤습니다.과천시가 구상 중인 복합문화관광단지는 연면적 99만 1천700㎡로 코엑스몰의 8배가 넘는 규모입니다.총 사업비는 1조 원 정도며, 미국 의류소매업체 포에버 21 등 민간 투자자가 절반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과천시와 경기지방공사가 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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