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박지원·김영록 의원 복당 결정
입력 2008-08-13 16:03  | 수정 2008-08-13 17:55
민주당은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무소속인 전남 목포의 박지원 의원과 해남·완도·진도의 김영록 의원을 복당시키기로 했습니다.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어제(12일) 열린 당원 자격 심사위원회에서 복당 신청을 한 박지원·김영록 의원을 심사해 복당을 결정했고, 최고위에서 이 같은 심사위 결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민주당 의석수는 81석에서 83석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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