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인허가 로비'김재윤 의원 소환 방침

'병원 인허가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민주당 김재윤 의원을 조만간 소환할 방침입니다.검찰은 또 김재윤 의원의 동생에 대해서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병원 인허가를 받는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수억 원을 받고 공무원들에게 로비를 벌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이명박 정부 들어 야당 의원이 수사 선상에 오른 건 처음이어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