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2019년 봄에도 `독보적 여신美`
입력 2019-02-11 09: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전지현이 봄의 뮤즈로 찾아왔다.
주얼리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뮤즈 전지현과 함께 19 SS 신규 광고컷을 공개했다.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해온 스톤헨지의 ‘라 스텔라 (La Stella)' 컬렉션과 함께한 화보에서 전지현은 여전히 '여신'이다.
11일 공개된 화보에서 전지현은 슬립드레스에 재킷, 오프숄더 블라우드 등에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눈부신 매력을 발산한다. 열쇠모양 펜던트가 포인트인 목걸이와 자물쇠 모양 이어링,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모양의 U자 펜던트, 여렁스러운 드롭 이어링, 나비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골드 소재 네크리스와 이어링, 코인펜던트 목걸이 등 봄에 어울리는 주얼리 아이템이 전지현의 미모와 함께 반짝인다.
한편, 전지현은 2012년 한복 디자이너 고(故) 이영희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한, 2016년 첫째 아들에 이어 지난해 1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광고와 화보로 인사하고 있는 전지현은 올해 컴백이 기대되는 스타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스톤헨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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