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장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던 가수 청하가 퇴원했다.
청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하가 상태가 호전돼 어제(10일) 오후 퇴원했다.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본격 스케줄 돌입 여부는 미정. 소속사는 청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후 스케줄을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안정을 취하면서 활동 마무리를 잘할 예정이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지난 7일부터 복통을 호소,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장염에 의한 통증으로 진단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청하는 지난 1월 발표한 '벌써 12시'를 통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3월 13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무대에 오른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던 가수 청하가 퇴원했다.
청하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청하가 상태가 호전돼 어제(10일) 오후 퇴원했다. 퇴원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본격 스케줄 돌입 여부는 미정. 소속사는 청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추후 스케줄을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안정을 취하면서 활동 마무리를 잘할 예정이며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지난 7일부터 복통을 호소, 예정됐던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장염에 의한 통증으로 진단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청하는 지난 1월 발표한 '벌써 12시'를 통해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3월 13일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의 '코리아 스포트라이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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