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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태국 팬미팅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 ‘압도적 인기’
입력 2019-02-11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첫 아시아 단독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는 옹성우가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오는 3월 16일 태국 방콕 썬더돔(Thunder Dome)에서 개최되는 옹성우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ONG SEONG WU 1st Fanmeeting Tour (옹성우 1st 팬미팅 투어<이터니티>)가 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다운되며 약 4600여 석을 전석 매진시킨 것.
또한 옹성우 팬미팅 투어 ‘ONGSEONGWU1stFanmeetingTour가 트위터 월드 와이드 트렌드 1위에 오르며 옹성우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한 가운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등 끝나지 않는 티켓 전쟁을 예고해 옹성우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공개된 옹성우의 팬미팅 투어의 부제 ‘Eternity(이터니티)는 흐르는 시간 속에서도 옹성우와 팬들의 변하지 않는 영원의 순간을 의미한다. 옹성우는 다양한 이벤트를 포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3월 태국에 이어 말레이시아, 4월 싱가포르에서의 팬미팅 개최가 확정되어, 현지 미디어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국내 팬들과의 교감도 놓치지 않고 있다. 개인 SNS 개설에 이어 7일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며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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