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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3월 6일 세계 최초 개봉 확정
입력 2019-02-11 08: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캡틴 마블'이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는 11일 "영화 '캡틴 마블'이 3월 6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알렸다.
'캡틴 마블'은 기억을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에서 그 존재를 알려 마블팬들의 관심을 모은 가운데 4월 개봉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 측은 브리 라슨의 트레이닝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브리 라슨은 "MCU에 합류하게 돼 무척 영광"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3월 6일에, 북미에서는 3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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