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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최수종 진경과 함께 산다는 사실에 ‘충격’
입력 2019-02-10 20:14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최수종 진경과 함께 산다는 사실 충격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최수종과 진경이 함께 산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10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진국(박상원 분), 오은영(차화연 분), 장다야(윤진이 분)등이 나홍주(진경 분)와 강수일(최수종 분)이 함께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날 치매 걸린 박금병(정재순 분)은 왕진국에 아버지 정말 미워, 아버지 때문에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아버지가 강기사 오빠 내쫓지 않아도 춘심(나홍주)이랑 눈 맞는 일 없지 않나. 둘이 살림 차렸다고 한다. 자기 남자라고 하더라”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놀란 왕진국과 오은영 그리고 장다야. 이에 가족들은 김도란(유이 분)에게 되물었다.

가족들이 되묻자 김도란은 맞아요, 어머님. 저희 아빠랑 홍주 아줌마랑 같이 계신다”며 이실직고 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장다야를 놀라 친정집으로 향했다.

앞서 나홍주는 가족들에게 미국에 간다고 말하고 나온 상황. 그러나 그는 미국으로 가지 않고 강수일네 집에서 함께 살고 있던 것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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