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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준금 위해 꽃미남 영어 선생님 총출동
입력 2019-02-10 18:54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준금, 로빈, 블레어,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 붐 사진=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침을 박준금을 위해 로빈, 블레어,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가 총출동했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박준금이 영어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 로빈, 블레어,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와 모임을 가졌다.

이날 로빈, 블레어,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와 만난 박준금은 영어로 자신을 소개하다 영어 울릉증이 생긴다”라며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로빈, 블레어, 크리스티안, 안드레아스는 힘을 복돋았고, 붐은 박준금을 대신해 붐은 할리우드에 도전하신다. 영어에 도전하는 게 있는데 치유하기 위해서 모임을 갖게 됐다”라고 그들에게 설명해줬다.

이후 안드레아스는 억양에 집중해야 한다. 중요한 것에 포인트를 줘야 한다. 외국에서는 눈썹을 활용한다. 소리를 높이고 속도는 낮춘다”와 같은 족집게 과외하 듯 중요한 부분을 짚어줘 눈길을 모았다.

또한 붐은 박준금이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자 한글 발음 나는 대로 적어 달라”고 말하며, 그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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