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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염정아X김서형X윤세아…오늘(10일) 푸켓으로 포상휴가
입력 2019-02-10 18: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로 막을 내린 'SKY캐슬'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지난 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10일 오후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
이날 포상휴가에는 드라마의 주역인 염정아, 김서형, 이태란 등을 비롯해 윤세아, 오나라,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김혜윤, 김보라, 김동희, 조병규, 이지원, 송건희 등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들이 참석한다.
우양우 역으로 사랑을 받았던 조재윤은 포상휴가가 결정되기 전 확정한 가족여행으로 인해 불참하고 우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찬희는 SF9 컴백 준비로 포상휴가를 가지 못하게 됐다.

대중의 사랑을 받은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사는 SKY 캐슬 안에서 펼쳐지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그린 리얼 코믹 풍자극.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방송된 ‘SKY 캐슬 20회 최종회는 전국 23.8%, 수도권 24.4%의 시청률을 기록, 비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을 자체 경신했다.
비지상파 드라마의 새로운 역사를 쓴 'SKY캐슬' 배우들은 푸켓에서 3박 4일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JT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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