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의 LA종국투어 코스는? 한인타운→다저스타디움→산타모니카

[MBN스타 신미래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LA종국투어에 대해 설명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이 LA종국투어를 멤버들에게 추천했다.

이날 김종국은 LA 날씨가 너무 좋다. 하늘이 구름 한 점 없다. 도착하자마자 허기가 진다. 가장 먼저 가는 곳은 한인타운 가서 한식을 먹는다”고 말해 멤버들의 호응을 샀다.

이어 이후 다저스타디움을 간다. 류현진 선발 게임을 본다. 구경한 후 산타모니카로 출발한다. 해변으로 간다”고 코스를 설명하며, 멤버들이 LA종국투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설득했다.

이를 듣던 전소민이 게스트도 있나?”라고 묻자 김종국은 전소민의 의도를 파악하고 현지 건장하고 괜찮은 게스트 많다. 여행지 멜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의 설명이 끝난 후 이광수는 종국이 형과 여행하면 너무 할애기 많고 즐거운 데 7kg 빠진다. 다이어트 가능하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