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채령, 600명 하객 축복 속 성대한 결혼식
입력 2019-02-10 15: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채령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채령은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많은 하객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채령의 결혼식에는 윤종신 박슬기 길미 등 연예인들을 비롯한 600여 명의 하객이 참석,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결혼식 사회는 마술사 최현우가,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각각 맡았다.

채령은 성균관대학교 출신으로 2004년 KMTV VJ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남북의 창 ‘여유만만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에 출연했다.
skyb1842@mk.co.kr

제공|웨딩디렉터봉드, 스튜디오원, 로자스포사, 해피메리드컴퍼니, 아미엘리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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