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한솔제지에 대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실적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한편, 목표주가를 기존 1만 8천500원에서 1만 9천500원으로 올렸습니다.윤효진 연구원은 한솔제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4%와 134.1% 증가한 3천164억 원과 242억 원을 실현했다며, 이는 기대 이상의 실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윤 연구원은 이 같은 실적개선이 인쇄용지와 백판지 판매단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19.5%와 32.4%의 높은 인상률을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