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1군에 합류한 이강인(18)이 공식 인터뷰를 통해 각오를 밝혔다.
발렌시아는 9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어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1일 발렌시아의 1군 선수로 등록됐고, 등번호는 16번을 달았다.
그는 더 좋은 축구를 배워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서 발렌시아에 왔다. 2011년 발렌시아에 올 때부터 1군 선수가 되고 싶었고,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올해 1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경험도 쌓아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 요즘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도 난다”고 덧붙였다.
1군 선수로서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서 책임감도 느껴졌다. 이강인은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볼 때마다 행복하고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부터 더 좋은 경험을 쌓고 많이 배워서 발렌시아와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렌시아는 9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어 채널을 통해 이강인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31일 발렌시아의 1군 선수로 등록됐고, 등번호는 16번을 달았다.
그는 더 좋은 축구를 배워서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서 발렌시아에 왔다. 2011년 발렌시아에 올 때부터 1군 선수가 되고 싶었고,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다”라고 웃었다.
이어 올해 1군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경험도 쌓아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겠다. 요즘 팬들이 응원을 많이 해줘서 힘도 난다”고 덧붙였다.
1군 선수로서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로서 책임감도 느껴졌다. 이강인은 경기장에서 태극기를 볼 때마다 행복하고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지금부터 더 좋은 경험을 쌓고 많이 배워서 발렌시아와 한국 축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