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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테이 "2주 만에 10kg 감량" 깜짝 고백
입력 2019-02-09 1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테이가 체중 감량 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장희와 친구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로는 김경호, 테이,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손준호, 김연지, 밴드 몽니를 비롯해 새롭게 돌아온 육중완 밴드, 앤씨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소리꾼 김준수와 유태평양, 고영열, 하은까지 총 11팀이 출연했다.
이날 테이는 "최근 수제 햄버거 가게를 오픈했는데 메뉴 개발에 집중하다보니 3개월 만에 20kg이나 쪘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테이는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을 위해 2주 만에 10kg를 빼고 나왔다"고 고백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이장희와 친구들 편'은 오는 9일과 16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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