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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측 “장염으로 인한 통증…일정 취소·회복 집중”(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9-02-09 10:31 
청하 일정 취소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안윤지 기자] 가수 청하가 장염으로 인해 일정을 취소한다.

8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청하의 생일을 앞두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검사 후 장염에 의한 통증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며, 전문인의 소견에 따라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을 때까지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하는 지난달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청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NH ENTERTAINMENT 입니다. 먼저 청하의 생일을 앞두고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청하의 현재 상황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팬 여러분들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오늘 오전 청하가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검사 후 장염에 의한 통증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하는 부득이하게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며, 전문인의 소견에 따라 완전한 컨디션을 되찾을 때까지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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