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K이슈] 박지훈, 오늘(9일) 첫 단독 팬미팅...‘워너원 멤버들 지원사격’
입력 2019-02-0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지훈은 오늘(9일) 오후 2시와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서울 퍼스트 에디션(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 이하 ‘퍼스트 에디션)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박지훈이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뒤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에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회차 티켓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기도. 박지훈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 및 공연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팬미팅에는 워너원 멤버들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재환이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박지훈 측은 다른 멤버들의 소속사에도 일정이 가능하다면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어떤 멤버가 게스트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퍼스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trdk0114@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