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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 퇴근 없는 고된 육아에 한숨 “끝이 없네”
입력 2019-02-08 23:24  | 수정 2019-02-08 23: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김현숙이 고된 육아 때문에 고통을 겪었다.
8일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에는 이영애(김현숙)가 난생처음 육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6개월된 이헌이를 돌보느라 화장실도 맘편히 가지 못했다. 헌이가 잠들자마자 술 취한 남편 이승준(이승준)이 돌아왔고 그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소름끼치게 순하네”라고 멋모르는 소리를 했다.
남편까지 재우고 TV를 보던 이영애는 결혼에서 애 키워봐라. 출근도 없지만 퇴근도 없거든?무엇보다 결정적으로 월급도 없거든?”이라고 신세한탄했다.
또 이영애는 유축기를 사용하며 옛말에 밭 맬래? 애 볼래?라고 물으면 밭 맨다더니 육아는 해도 해도 끝이 없냐. 유축할 때마다 왜 이렇게 아프냐”라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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