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KB손해보험이 2연승을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6-24 25-20 22-25 25-18)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삼성화재전 첫 승이기도하다.
KB는 1세트 듀스 접전 끝 펠리페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2세트도 승부처 빛난 집중력으로 경기를 잡았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김정호는 물론 김홍정, 하현용의 득점이 이어지며 리드를 잡아 승리로 연결했다.
KB는 펠리페가 23점을 기록했고 김정호 역시 11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32점을 쏘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손해보험은 8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경기서 세트스코어 3-1(26-24 25-20 22-25 25-18)로 승리했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2연승에 성공했다. 시즌 삼성화재전 첫 승이기도하다.
KB는 1세트 듀스 접전 끝 펠리페의 오픈 공격이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 2세트도 승부처 빛난 집중력으로 경기를 잡았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 김정호는 물론 김홍정, 하현용의 득점이 이어지며 리드를 잡아 승리로 연결했다.
KB는 펠리페가 23점을 기록했고 김정호 역시 11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삼성화재는 타이스가 32점을 쏘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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