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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2점 밖에 못 넣었어` [MK포토]
입력 2019-02-08 19:59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재현 기자] 8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2018-2019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과 KEB 하나은행의 경기가 벌어졌다.
1,2쿠터에서 2득점만 기록한 신한은행 김단비가 하프타임 때 슛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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