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고기능성 워킹화 '메타소닉'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메타소닉 워킹화는 프로스펙스만의 기술력을 집약, 한국인의 발에 최적화한 게 특징이다. 와이드형 라스트로 발볼이 넓은 사람이나 발이 불편한 사람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G-프레임(G-Frame) 미드솔(중창)은 발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며, 발의 충격을 최소화하는 전문 워킹 기능성 인솔(깔창)은 안정적인 보행을 가능하게 한다. 아웃솔(밑창)에는 접지면 확대 및 논슬립(Non Slip) 설계를 통해 미끄럼 방지효과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타소닉 워킹화는 뛰어난 접지력과 강화된 쿠셔닝으로 파워 워킹시 안전하고 편안하며, 발수 및 방수 처리가 돼 있어 기본적인 생활방수 기능도 갖췄다"며 "다가오는 워킹 시즌을 맞아 규칙적인 워킹운동 및 편안한 착화감을 중요시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남성용 블루 컬러와 여성용 네이비, 퍼플, 민트, 남녀공용 블랙 등 총 5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모두 15만 9000원이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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