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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SECOND LANGUAGE’ 한정반…오픈 하루 만 품절
입력 2019-02-08 17:43 
XXX ‘SECOND LANGUAGE’ 사진=BANA
[MBN스타 김노을 기자] 힙합듀오 XXX의 신보 ‘SECOND LANGUAGE 한정반이 오픈 만 하루 만에 품절됐다.

XXX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SECOND LANGUAGE의 2500장 한정반을 지난 7일 오픈, 공개 만 하루 만에 품절돼 이목을 모았다.

XXX는 지난 11월 발매된 첫 정규앨범 ‘LANGUAGE에 이어 또 다시 하루 품절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SECOND LANGUAGE는 정규앨범 ‘LANGUAGE와 2CD 더블앨범으로 짝을 이루는 앨범이다. 이 더블앨범이 하나의 정규 앨범인 셈이다.


XXX의 정규앨범 ‘LANGUAGE가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이후 이들은 ‘빌보드 ‘레드불 라디오 ‘오피스 매거진 ‘애플뮤직 등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놀라운 해외 이슈들을 전해왔다.

특히 한국 힙합 음악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평론매체 피치포크에서 평점과 리뷰를 받으며 케이팝의 새로운 대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한편 ‘SECOND LANGUAGE 일반반은 8일부터 국내 온오프라인 음반매장을 통해 예약구매가 가능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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