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13종 출시
입력 2019-02-08 16:58 
더 메나쥬리 '사랑의 레드벨벳 케이크'. [사진 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와 '베키아에누보'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 1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더 메나쥬리의 대표 제품은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가 샌드된 '사랑의 레드벨벳', 하얀 드레스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를 넣은 '프로포즈 생크림', 토끼를 캐릭터로 형상화한 '사랑해요 미니버니' 등 케이크 9종이다.
베키아에누보에서는 아몬드 시트 위에 무화과와 서양배를 올린 '무화과 양배', 뉴욕스타일의 미니 치즈 케이크에 딸기를 넣은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 등 케이크 4종을 선보인다.
베키아에누보는 다음달 14일까지 주요 신세계백화점에 위치한 매장에서 밸런타인데이 홀 사이즈 케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 무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케이트는 무화과와 서양배, 딸기 등 다양한 과일을 올려 특별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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