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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송이 매니저, 애틋한 공항 이별? [M+TV컷]
입력 2019-02-08 16:19 
‘전참시’ 박성광 송이매니저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N스타 김노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이별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회에서는 박성광을 홀로 떠나보내는 병아리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에 두 사람이 공항에서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는 현장이 포착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먼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성광의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보니 이는 박성광이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공항으로 향하는 것. 박성광은 정글에 가는 기분이 마치 군대 가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병아리 매니저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박성광을 살피고 있어 관심을 끈다. 무엇보다 이날 박성광과 병아리 매니저가 함께 일한 후 처음으로 이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병아리 매니저는 그동안 박성광의 모든 스케줄을 함께했던 만큼 혼자 떠나는 그를 누구보다 걱정한다. 그녀는 공항으로 가는 길 내내 걱정과 당부의 말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밝은 얼굴로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총총 뛰어 들어가는 박성광의 모습도 담겼다. 이에 병아리 매니저가 그의 뒷모습에 시선을 떼지 못하며 배웅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애틋하게 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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