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현역 은퇴 후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 된 토마시 레프카(45)가 또 사고를 쳐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레프카는 7일(현지시간) 렌터카를 4만6500유로(약5924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징역 15개월을 선고 받았다.
레프카는 현역 시절 체코를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A매치 46경기에 출전했으며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했다. 피오렌티나(이탈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도 활동했다.
그렇지만 2014년 은퇴 후 잦은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레프카는 전 부인의 사진과 전화번호를 성매매 광고에 실었으며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부양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받기도 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레프카는 7일(현지시간) 렌터카를 4만6500유로(약5924만원)에 판매한 혐의로 징역 15개월을 선고 받았다.
레프카는 현역 시절 체코를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A매치 46경기에 출전했으며 200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도 참가했다. 피오렌티나(이탈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등 유럽 빅리그에서도 활동했다.
그렇지만 2014년 은퇴 후 잦은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레프카는 전 부인의 사진과 전화번호를 성매매 광고에 실었으며 두 차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부양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사회봉사활동 명령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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