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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이필모♥서수연, ‘아내의 맛’으로 간다…알콩달콩 결혼생활 공개
입력 2019-02-08 14:36  | 수정 2019-02-08 14: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연애의 맛에 이어 ‘아내의 맛에 출연할 전망이다. 앞서 서혜전 PD는 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결혼하면 ‘아내의 맛에 섭외하는 게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다.
TVCHOSUN 측은 8일 ‘아내의 맛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연애의 맛 하차 시점 역시 정해진 게 없다”는 것.
이필모와 서수연은 지난해 9월 연애 관찰 예능인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프로그램 촬영을 하면서 급속도로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오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12월 25일 뮤지컬 ‘그날들 부산 커튼콜에서 서수연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결혼식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도 밝히지 않을 계획”이라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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